<피아니스트 다미의 초대> with 테너 최용호

 

일시: 2023. 10. 28.(토) 저녁 7시

장소: 블루체어아트홀

 

피아니스트 다미의 초대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인 테너 최용호와 함께 연주 합니다.

 

이번 연주회는 살롱 음악회로 진행이 되며 18세기때부터

프랑스 왕이나 귀족들, 유럽 상류 사회 사람들이 예술을 즐기며

문화를 나누던 고급 문화 예술의 장이었던 살롱 음악회를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블루 체어 아트홀에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살롱은(SALON)은 상류, 고급, 독점이란 “Exclusive”한 공간을 의미하며

대공연장이 아닌 작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살롱 콘서트의 가장 큰 매력은

큰 무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친밀한 분위기와 청중과 아티스트들 온몸으로 

교감을 나눌수 있도록 비교적 친근한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샴페인과 와인을 마시며 예술가와 관객,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격의 없이 만나

인생과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자리입니다.

 

피아니스트의 전다미 교수(배재대학교 피아노과)의 피아노 솔로 연주와

테너 최용호의 “Liebe 사랑”에 대한 오페라아리아, 한국 가곡과 뮤지컬 곡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첫번째 피아니스트 다미의 초대에서 보여준 첼리스트 김창헌과

놀라운 연주처럼 무한한 감동과 그 선율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