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예총과 목포예총이 2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2전시실에서 자매결연도시 간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갖는다.

미술품 33점, 사진 34점, 시화 20점 등 모두 87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청주·목포 예술인들의 교류 공연은 청주S컨벤션에서 진행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예향의 도시 목포예총과 문화도시 청주가 예술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예술행사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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