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공예’포럼090221-004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제는 <만남을 찾아서 Outside the Box>입니다.
공예와 자연, 공예와 다양한 삶의 세계, 전통과 현대, 공예와 그 밖의 여러 예술장르들이 서로 만나 새롭게 공예가치를 모색하고, 더 나아가 그 외연을 드넓히고자 하는 취지에서입니다. ‘젊은공예’포럼090221-004에서는 이와 같은 취지아래 개최되는 청주국제공예공모전의 혁신적인 변화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금속, 도자, 목칠, 섬유, 기타 장르로 나누던 이전의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실용성, 심미성, 사회성, 윤리성 등 공예의 다양한 가치들의 평가기준에 대한 설정방식과 제도의 변화에 따른 현장 파급 효과를 진단해 보려 합니다. 공예의 새로운 글로벌 비전과 공예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담론의 자리가 될 ‘젊은공예’포럼090221-004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9. 2. 9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
주 제 : 공예의 새로운 글로벌 비전
주 최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후 원 : 상명대학교 홍지예술학연구소, 월간 아트인컬쳐
일 시 : 2009년 2월 21일(토), 14시-18시(4시간)
장 소 : 상명대학교 밀레니엄관 301호(서울시 종로구 홍지동7)
프로그램
개 회 사회 변광섭 (조직위 총괄부장)
개회사(14:00~14:10) 김종벽 (조직위 사무총장)
제1부 : 발제 (14:10~15:30)
<2009청주국제공모전의 변혁으로 기대하는 공예의 새 지평>
김주원(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큐레이터)
<글로벌 공예 비전- 다시 자연에 대하여>
안애경(핀란드 주재 아티스트/전 2008공공디자인엑스포 아트데렉터)
<클레이아트의 경계 넘기>
조성자(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학예감독)
<건축과 공예>
서승모(건축가/알 디에이 유니트(r DA Unit) 대표)
*발제 제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2부 : 종합토론(16:00~18:00) 사회 이인범 (예술감독/상명대교수)
- 지정토론자 : 곽태영(도예가/건국대교수)
김복기(미술평론가/아트인컬처 주간)
- 종합토론 (발제자 및 객석 참석자 전원)
문의 및 참석확인 : 043-277-2507~9 (s-joy@hanmail.net)
www.okcj.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