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청주예술제가 시민들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하며 시민축제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청주예총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예술의 향기로'라는 주제로 청주예술제를 개최했다.
청주예총 내 미술, 문학, 국악, 사진 등 10개 예술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축제로 펼친 행사는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인 것은 물론 축제시기와 무심천 벚꽃 개화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또 청주예술제와 함께 `제19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축제'도 진행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을 펼쳤다.
진운성 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원로예술인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하고 청주문화예술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야외행사는 놀이·체험·포토존·이벤트 부분을 늘려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이 예술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청주예술제가 되도록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526472#08W8
청주예총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과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예술의 향기로'라는 주제로 청주예술제를 개최했다.
청주예총 내 미술, 문학, 국악, 사진 등 10개 예술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예술축제로 펼친 행사는 지역예술인들의 역량을 선보인 것은 물론 축제시기와 무심천 벚꽃 개화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
또 청주예술제와 함께 `제19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축제'도 진행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을 펼쳤다.
진운성 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원로예술인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하고 청주문화예술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야외행사는 놀이·체험·포토존·이벤트 부분을 늘려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이 예술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청주예술제가 되도록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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