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 평생교육원은 26일 서원대 글로벌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평생학습 교류를 위해 청주예총, 주은교육(주), 충북음악협회, 충북도학원연합회 등 6개 음악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서원대와 음악관련 단체들은 충북지역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원대 평생교육원은 충북지역 4년제 대학 처음으로 학점은행제 피아노전공을 신설하고 음악학사(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원대는 학점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가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해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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