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문화 > 공연/전시 충북예술인들의 잔치 청풍명월예술제 개막 30일까지 청주예당 일원서 2012년 10월 23일 (화)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 제54회 청풍명월예술제가 19일부터 3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24일 오후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충북예술상 시상식에 이어 개막 축하공연으로 아리랑블루스 춤이 공연된다. 올 예술제는 공연, 전시, 부대행사로 나눠 모든 소외계층이 하나되는 행사로 마련된다. 협회별 행사는 충북건축가협회 회원작품전, 국악협회 대한민국 국악제, 무용협회 신진 춤꾼들의 귀향무대, 미술협회 회원전,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연극협회 대학연극페스티벌, 연예예술인협회 직지팝스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영화인협회 이정호 감독 초청세미나, 음악협회 충북음악제 등이다. 시·군예총 행사는 청주예총 문밖에서의 춤, 제천예총 청풍에서 기분 좋은 하루, 영동예총 청풍명월예술제, 음성예총 희망나눔콘서트 및 꽃동네와 함께하는 시낭송회, 옥천예총 가을음악회, 증평예총 가을시 낭송회, 청원예총 행복음악회, 괴산예총 다문화가족 한마음잔치, 단양예총 예술과 신명, 진천예총 국악한마당 등이 선보인다. 이현숙 기자 lee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