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미술협회 송재민, 청주연극협회 정수현 씨가 22회 '청주예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지난 18일 예총 1층 회의실 청주예술상 수상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심사위원에는 ▲김상웅(청주예총 수석부회장) ▲오용균(청주예총 부회장) ▲곽상원(청주예총 부회장) ▲이윤아(청주국악협회) ▲정명숙(청주문인협회장) 씨 등이 맡아 진행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3월 28 오후 2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22회 청주예술제 전시개막식)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각 200만 원을 받는다.

청주예술상은 청주 예술문화 발전 등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창작과 예술 활동에 공로가 있는 예술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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