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청주예총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6일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우호적인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충북일보] (사)청주예총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6일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우호적인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주기업인협의회 제1차 확대간부회의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문길곤 (사)청주예총 회장, 문상욱 전 충북예총 회장, 김용환 청주예총 부회장, 조건희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친다는 것이 골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정보 교류와 예술향유를 위한 공동 교류,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