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명 찾아 축제 즐겨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세종대왕 어가행차 재현 조형물을 살펴보고 있다. 오진영 기자

 

[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세종대왕 초청행궁 이야기와 초정약수가 지닌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일인 지난 20일에는 인기가수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주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약수를 활용한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약수를 활용한 에이드, 하이볼, 미스트, 동치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지역 예술단체 공연, 전시·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시 관계자는 "짙어지는 가을, 많은 분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를 계기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청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솟았다"면서 "내년에는 완공 예정인 치유센터와 주변 인프라를 연계해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조준영기자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세종대왕 초청행궁 이야기와 초정약수가 지닌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일인 지난 20일에는 인기가수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주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약수를 활용한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약수를 활용한 에이드, 하이볼, 미스트, 동치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지역 예술단체 공연, 전시·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시 관계자는 "짙어지는 가을, 많은 분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를 계기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청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솟았다"면서 "내년에는 완공 예정인 치유센터와 주변 인프라를 연계해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충청매일 조준영 기자] ‘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15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으로 대성황을 이루고 막을 내렸다.

‘조정에서 초정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세종대왕 초청행궁 이야기와 초정약수가 지닌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 일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일인 지난 20일에는 인기가수 이찬원과 원슈타인이 주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세계 3대 광천수로 알려진 초정약수를 활용한 체험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약수를 활용한 에이드, 하이볼, 미스트, 동치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밖에 지역 예술단체 공연, 전시·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시 관계자는 "짙어지는 가을, 많은 분이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올해를 계기로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청주지역 대표 브랜드로 우뚝 솟았다"면서 "내년에는 완공 예정인 치유센터와 주변 인프라를 연계해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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