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종교현실, 말씀은 외면한 채 권력·삯·명예 좇은 결과

by 최종관리자 posted Mar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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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의 최병규 목사는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빼내는 일에 책임을 지고 있는 ‘이단상담소장’이라는 직함을 가졌다. 최 목사 외에도 이단 상담과 세미나에 최고의 지식과 실력을 나름 갖췄다 해서 전국을 휩쓸고 있는 목회자들도 있다. 이들의 정체는 중국 공산당이 사용하던 용어 즉, ‘자칭 사인방’이다

최 목사의 세미나 강의가 이를 잘 대변하고 있음을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최 목사의 강의를 통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사람의 생각과 판단이 아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 보도록 하자.

최 목사는 “교회마다 모든 교인이 다 구원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다 구원 받았는데 힘들게 신앙생활은 왜 해야 하는가. 그 구원은 도대체 어떤 구원인가. 교회만 나가면 구원 받는다면 시대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왜 다 심판 받았으며, 그 중에 몇 명씩만 구원을 받았는가. 진정 자칭 정통교회는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거짓되게 만들 것인가를 묻고 싶다.

성경의 역사는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노아 때도 회개치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 물로 심판하고 노아의 8식구만 구원 받았다. 정녕 모른단 말인가. 롯 때도 불붙는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오직 세 사람만 구원 받았다. 모세 때도 하나님의 백성이 믿지 않고 순종치 않아 광야에서 다 멸망 받고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구원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마지막 때가 노아 때와 롯 때와 같다(눅 17:26~28)고 하며, 예수 재림하는 오늘날에도 믿음 가진 자를 볼 수 없다(눅 18:8)고 했다면, 예수님은 거짓말을 하신건가. 참으로 괴이하고 괴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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