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 무심천 일원에서 진행된 2025 벚꽃 축제가 오늘(6일) 막을 내렸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제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제3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모두 4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경보 '심각' 단계와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등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일부 프로그램을 축소해 진행됐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나들이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13일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불교방송(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