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상 송부일, 이승부씨 선정
제7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송부일씨(69,문인)와 이승부씨(51,연극)가 각각 선정됐다.
송부일씨는 충북대박물관대학, 충북불교대학 연구과장을 밝고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진 수필가. 불교대학 동인지 편집인, 월간지 지혜의 주머니 발행인으로 있다. 지역 일간지에 '수필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을 다수 연재햤고 방송과 문화예술단체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 산수문학회 고문, 중부문학회 회원이다.
이승부씨는 1976년 극단 상당극회 창립단원으로 연극계에 입문. 34년간 지역무대를 지켜온 연극인. 공연은 '돼지사냥 ', '울고넘는 박달재 ', '청주아리랑 ' 등 100여편에 출연했다. 극단 청년극장 대표, 충북연극협회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충북연극제 최우수상, 전국연극제 연기상을 수상했다.
충청투데이/ 이현수 기자
[충청타임즈]청주예총 2023 청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